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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도의 연혁
강원도는 본래 예맥(濊貊)의 지역이었다. 고구려 태종(太宗) 때 신하의 나라로서 조공을 바치다가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 때 정복되었다. 신라 진흥왕(眞興王)에 의하여 신라의 영토가 되었고, 901년 궁예(弓裔)의 후고구려에 속하였다가 918년 고려의 건국으로 고려의 영토가 되었다. 995년(성종 14) 지방구역을 10도(道)로 구획할 때 화주(和州)·명주(溟州: 강릉지역) 등을 합하여 삭방도(朔方道)를 만들고, 춘주(春州: 춘천) 등을 예속시켰다. 1178년(명종 8) 삭방도는 연해명주도(沿海溟州道), 영서인 춘주·철원 등을 춘주도(春州道:東州道)라 개칭하였다.
1263년(원종 4) 명주도는 강릉도(江陵道), 춘주도는 교주도(交州道)라 개칭하였으며, 1314년(충숙왕 1)에 교주도를 회양도(淮陽道)라 고치고, 1356년(공민왕 5) 강릉도를 강릉삭방도라 고쳐 부르다가 1357년은 다시 강릉도, 1360년 강릉삭방도라 하다가 1366년 다시 강릉도라 하였다. 1388년(우왕 14) 처음으로 삭방도를 분리, 교주도와 합쳐서 교주강릉도(交州江陵道)라 하면서, 충주(忠州) 관할인 평창군을 예속시켰고, 1391년(공양왕 3) 철원·영평(永平) 등을 분할하여 경기도로 이속하였다. 1395년(조선 태조 4) 강원도라 개칭하고, 1401년(태종 1) 원주 속현인 영춘(永春)과 충주 관할인 영월(寧越)이 견아상제(犬牙相制)하다 하여 서로 바꾸고, 1413년(태종 13) 가평(加平)과 조종(朝宗)을 경기도에 예속시킴과 동시에 경기 이천현(伊川縣)을 강원도에 예속시켰으며, 1434년(세종 16)철원을 강원도에 환속시켰다. 효종(孝宗)·숙종(肅宗)때 원양도(原襄道) 또는 강양도(江襄道)라 하였으나, 다시 강원도라 복칭하고 감영(監營)을 원주에 두었다. 1888년(고종 25) 춘천에 유수군(留守郡)을 두면서 강원과 관할을 달리하였으나 1895년(고종 32) 도를 폐하고 춘천유수군을 춘천부로 승격시키는 동시에 관내를 양분하여 강릉과 춘천에 관찰부를 두었으며, 원주·영월·평창·정선의 4군을 충주관찰부로 이속하였다가 1896년 전국을 13도제(道制)로 부활할 때 다시 춘천부(春川府)와 강릉부(江陵府)를 병합하여 관찰사를 춘천에 두고 원주 등 전기 4군이 다시 환속되었다.
1914년 3월 1일 군면 폐합 때 평해군은 울진군, 고성군은 간성군, 김성군은 김화군, 안군은 이천군에 병합되었고, 1919년 5월 15일 간성군은 고성군으로 고쳤다. 1931년 4월 1일 춘천면·강릉면·철원면이 읍으로 승격하고, 1938년 10월 1일 원주면·삼척면 및 통천군 고저면(庫底面)이 각각 읍으로 승격하였으며, 1942년 10월 1일 양양군 속초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45년 8·15광복과 더불어 국토가 양분되면서 11개군 82개읍면이 북한, 1개부 10개군 91개읍면이 남한에 있게 되었고, 1946년 6월 1일 춘천읍이 시로 승격되면서 춘천군은 춘성군이 되었다.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 임시 행정조치법 시행으로 완충선 이남인 철원·김화·고성·양양·인제·양구·화천 등 이북 지역인 7군 3읍 37면을 수복하였다.
1955년 9월 1일 원주읍과 강릉읍이 각각 시로 승격함에 따라 원주군은 원성군, 강릉군은 명주군으로 개칭되었고, 1960년 1월 1일 영월이 영월읍, 삼척군 상장면(上長面)이 장성읍으로 승격하였으며, 1963년 1월 1일 속초읍이 시로 승격하고, 김화군이 철원군에 통합되는 한편, 울진군은 경북에, 철원군 신서면(新西面)은 경기도 연천군에, 경상북도 봉화군 덕구리와 초평리가 영월군에 각각 이속 및 편입되었으며, 삼척군 소달면(所達面)이 도계읍, 홍천면이 홍천읍으로 승격하였다.
1973년 7월 1일 영월군 상동면(上東面), 정선군 정선면, 고성군 거진면(巨津面)이 각각 읍으로 승격하고, 정선군 정선면 사북출장소(舍北出張所)가 사북읍, 삼척군 장성읍 황지출장소(黃池出張所)가 황지읍으로 승격하였으며, 1979년 5월 1일 횡성군 횡성면, 평창군 평창면, 철원군 갈말면(葛末面), 화천군 화천면, 양구군 양구면, 인제군 인제면, 고성군 간성면, 양양군 양양면 등이 각각 읍으로 승격하였다. 1980년 4월 1일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을 통합하여 동해시가 설치되고, 1980년 12월 1일 정선군 신동면, 철원군 동송면(東松面), 삼척군 원덕면(遠德面) 등이 각각 읍으로 승격하였으며, 1981년 7월 1일 삼척군 장성읍과 황지읍이 통합하여 태백시가 되었다. 1986년 삼척군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하였고, 1989년 원성군을 원주군으로, 1991년 춘성군을 춘천군으로 각각 개칭하였다.
1995년 시·군 통합에 따라 춘천시와 춘천군이 춘천시로, 원주시와 원주군이 원주시로, 강릉시와 명주군이 강릉시로, 삼척시와 삼척군이 삼척시로 각각 통합하였다. 현재 춘천·원주·동해·강릉·속초·태백·삼척시,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2. 강원도의 위치
강원도는 한반도 중앙부의 동측에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영동과 영서로 크게 구분되어 있다. 위도상으로는 북위 37도 02분에서 38도 37분에 걸치고 경도상으로는 동경 127도 05분에서 129도 22분에 걸쳐있으며 북위 38도선은 본도의 거의 중앙부를 통과하고 휴전선은 고성군 현내면 북위 38도 45분 근처에서 서남하하여 향로봉, 문등리 및 김화읍의 북방을 연결하는 북위 38도 20분선 부근에서 145㎞에 걸쳐 그어져 있다.
강원도 동서의 길이는 약 150㎞, 남북은 약 243㎞에 달하며, 동쪽은 약240㎞에 걸쳐 해안선을 이루면서 연하고 서방은 황해도 신계·김천군, 경기도 연천·포천·가평·양평·여주 등 여러군과 접해 있고 남쪽은 충청북도 충주·제천시, 단양군 및 경상북도의 영주시, 봉화·울진군과 북쪽은 함경남도 안변·덕원군 및 황해도의 곡산군과 접하여 5도 3시 13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3. 강원도의 지세
강원도는 면적의 대부분이 산지로 형성된 산악도이다. 강원도는 한반도의 척추인 태백산맥을 분수령으로 동쪽은 영동, 서쪽은 영서지방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다. 태백산맥 동쪽은 경사가 급하여 해안평야의 발달이 취약하고, 태백산맥 서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남·북한강의 대하천이 발달하고 산지가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다. 그러므로 100m 以下의 저지대가 강원도 총면적의 5.6%에 불과하여 함경남도의 9.6%보다 적고, 100m에서 500m까지 저산야지대가 43.1%, 500m에서 1,000m까지의 중산야지대가 43.4%로 전국에서 가장 그 비율이 높고 1,000m이상의 고산지대가 7.7%로 형성되고 있다. 평야는 동해안지방의 강릉 및 북평 근처와 영북지방 철원을 비롯하여 춘천, 원주 등 大小의 분지가 산간지역에 분포할 따름이고 各 하천유역 북방은 협곡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영동은 가파른 산자락이 동해와 맞닿아 평지가 협소하지만 대관령, 미시령, 진부령, 한계령 등 많은 령과 계곡이 산재하고 있어 그 경관이 빼어나다. 영서는 산악과 분지가 완만하게 서쪽으로 퍼져있어 서울, 경기지방까지 흘러내리고 대부분 고원으로 되어있어 논보다 밭이 많은 것이 특징이고 도내 산촌에서 솟아 오른 작은 샘물은 그 줄기가 모여 맑은 시냇물을 이루고 우리 국토의 젖줄인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되고 있으며, 북한강 상류는 한국특산종을 비롯한 각종 어류가 다양하게 서식하고 하천생태계가 잘 보존된 청정지역으로 화천의 평화의 댐, 화천·춘천댐, 소양강다목적댐, 의암댐 등이 있어 산업 및 식수의 공급원이 되고 있다. <출처: 강원도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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