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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 명 : 박목월선생 탄생백주년기념
<구름에 달 가듯이>
▶ 장 소 : 한양대학교박물관 3층 테마전시실
▶ 기 간 : 2015년 4월 25일 ~
2015년 12월 31일
▶ 개 막 식: 4월 25일 오전 11시
▶ 관 람 료 : 무료
▶ 주 최 : 한양대학교박물관
▶ 관련행사 : 박목월선생 탄생백주년기념 학술 심포지엄 <박목월 문학의 재인식과 현재성>
(주최 :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한국언어문화학회)
▶ 기획의도 및 전시소개
한양대학교 박물관(관장 이희수, 문화인류학과 교수)에서는 한양의 인물, 그 첫 번째로 박목월선생 탄생백주년기념 <구름에 달 가듯이>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 서정시의 한 영역을 개척한 박목월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교육자 박목월에 대해 조명하는 국내 최초의 종합 전시이다.
박목월은 40여년을 쉼 없이 시에 몰두하여 고유의 시 세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박목월은 20여년 동안 한양대학교에 재직하며 많은 문인 제자들을 길러낸 교육자이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표, 유품, 사진, 영상 등을 통해 박목월의 생애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한다. 박목월의 장남 박동규 교수 소장의 ‘미발표 시고’가 최초로 공개되며, 이 밖에 초판본 시집, 수필집, 친필 원고 등이 전시된다. 또한 교수 신분증과 이력서, 월급봉투 등 한양대 재직 시절의 유품도 볼 수 있다. 자상하면서도 엄격한 스승 박목월의 모습이 담겨있는 제자에게 쓴 손 편지도 공개된다.
박목월의 시에 한양대학교 설립자인 백남 김연준이 곡을 붙인 가곡과 그가 육성으로 낭송한 시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시인이자, 스승 그리고 가장이었던 박목월의 삶과 예술을 들여다보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4월 25일 오후 1시 30분에는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박목월 문학의 재인식과 현재성>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학장 정 민, 국어국문학과 교수)과 한국언어문화학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 학술대회는 박목월의 문학세계에 대해 심도 깊게 살피고, 나아가 그의 문화적 유산에 대한 기억의 방향을 탐색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이 날 참석하는 분들에게는 두 예술가의 탄생백주년을 기념하며 발간된 『백남의 가곡, 목월의 시』(한양대 출판부, 2014), 박목월 가곡 및 육성 시낭송 CD, 책갈피 등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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